선조유시

일가 여러분의 가정 가정마다 웃음소리가 창밖까지 번지는 축복이 있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선조유시

15세 명암공(明巖公, 휘 中)께서 남긴 詩

페이지 정보

작성자 대종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4-03-19 21:58 조회342회 댓글0건

본문

느낌(感詠)

      소야상근독성경(少也嘗勤讀聖經) 어릴적엔 일찍이 글 읽는데 부지런하여
      십년증불비음청(十年曾不費陰晴) 맑은 날 흐린 날 10년을 아까워 않았노라.
      방관종위무장대(旁觀縱謂無將大) 곁에서 멀 잖아 크게 된다 하여도
      자료심기유만성(自料心期有晩成) 스스로는 천천히 이루리라 다짐도 했다오
      장지홀수우환진(壯志忽隨憂患盡) 장부의 뜻은 갑작스런 환난에 다하고,
      풍정근득주료생(風情僅得酒醪生) 겨우 풍경의 정취를 술에 실어보노라.
      천공부물진난측(天工賦物眞難測) 천지조화란 참으로 알길 없으니,
      병수전두만수영(病樹前頭萬樹榮) 병든 나무 앞머리에 온갖 나무 우거지네,
추천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